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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7,600만원 차용증 작성 후 용도와 다르게 사용하다 사기고소 당한 집행유예 성공사례
등록일 24-11-05
사건개요
지인에게 차용증 작성해주고 7,600만원 대여
전세자금용도로 빌렸으나 사업자금에 사용
배신감을 느껴 합의해주지 않는 피해자
감형을 위한 최대의 사기변호사 조력으로 집행유예 성공
의뢰인은 친구에게 차용증을 작성해주고 최종 7,600만원 상당을 편취하여 고소를 당하였습니다.
전세금이 필요하여 빌려주면 이자까지 지급하겠다고 말하였고,
빌린 돈은 전세금이 아닌 사업자금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에 채권자가 사기고소를 진행한 건입니다.
본 사건의 특징
사건을 파악한 결과, 증거자료도 명백하고 편취한 돈 뿐 아니라 다수의 기관에서 돈을 빌린 사실이 있었습니다.
즉, 돈을 빌리더라도 갚을 수 있는 변제능력이 없었다고 볼 수 있기에 혐의를 부인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피해자는 강력하게 믿었던 지인인 의뢰인에게 배신감을 느꼈고 합의를 절대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감형을 받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과거 벌금형 외의 범죄전력이 없고, 의뢰인의 나이가 고령이라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점, 편취액 등의 종합적인 양형사유를 주장하여 집행유예 1년을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결과
집행유예
근거규정
실제판결문